보도자료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 예비 창업자와 갓 창업한 기업지원에 나서
게시일 2022.11.01
조회10446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 예비 창업자와 갓 창업한 기업지원에 나서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9차 바이오큐브(창업부트캠프)’ 교육을 10월 26~27일까지(2일간)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했다.

 

‘바이오큐브’는 바이오 벤처 업계의 선순환적인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출범한 벤처 플레이그라운드(Venture Playground)의 일환으로, 바이오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 창업 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 사업계획서 첨삭, 성공적인 창업 사례 공유 및 바이오 분야 전문 VC 멘토링으로 진행되었다. 26일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조혜령 수석 심사역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온유 특허법률사무소 유민규 변리사의 ‘바이오 분야에서 IP 전략’,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코리아 서화석 상무의 ‘디지털헬스의 보험급여 고려사항’ 강의가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의 1:1 사업계획서 첨삭 멘토링도 이어졌다.  27일에는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을 좌장으로 뉴아인 김평규 이사, 올리브헬스케어 이정희 대표이사, 헤링스 남병호 대표이사와 함께한 바이오 스타트업 CEO로부터의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듣는 패널 토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용건 부대표의 ‘기업가 정신’ 강의 및 바이오 분야 전문 VC들과의 1:1 IR 멘토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국바이오협회 박수정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협회는 바이오큐브에 참가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활성화 지원 및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벤처 플레이그라운드란,

 

R&D 및 임상비용 등 상업화 이전 초기 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바이오 기업들이 협력과 상생이란 놀이터에서 다양한 투자자들과 함께 더욱 강건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바이오협회의 새로운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