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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게시일 2021.11.08
조회1410

 

아미코젠(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피부보습과 주름개선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권위있는 SCI급 저널지인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research 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논문내용은 유효성분인 Gly-Pro-Hyp(GPH)가 함유된 아미코젠의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섭취했을때의 피부건강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결과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인체적용시험으로 진행하였으며 GPH가 함유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12주 동안 섭취한 결과, 눈가 주름 개선과 피부 수분도가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아미코젠의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섭취했을 때, 노화 또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상태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피부 내에서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의 함량이 감소하면서 진피 구조 변형과 함께 주름을 형성하고 피부 표면은 건조해진다. GPH가 함유된 콜라펜 트리펩타이드를 섭취하면 체내 GPH가 혈액과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건강에 유효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Gly-Pro-Hyp(GPH)가 지표성분이자 유효성분으로 함유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섭취시, 실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아미코젠은 효소분해공법으로 콜라겐을 원료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으로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원천기술인 효소기술(iDNA evolution™)을 활용하여 콜라겐 분해효소(Collagenase BP)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2011년부터 콜라겐 사업을 시작해 일본, 유럽 등 주로 해외시장에 수출해오며 시장을 꾸준히 키워나갔다. 국내와 중국 청도에 소재한 콜라겐 공장에서 국내 최대규모인 연간 700톤까지 생산할 수 있다. 또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상장사 나비코와 합작법인을 베트남에 설립하고 자체 어피 및 젤라틴 사업도 추진 중이다(연간  800톤) 아미코젠에서 제조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완제품은 헬스케어브랜드 케이뉴트라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산업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전년대비 6.6%라는 주목할 만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유산균, 비타민 등 다양하며 이들 원료를 포함한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콜라겐을 중심으로 한 이너뷰티 시장의 국내 대중화가 빠르게 진전됐다. 2017년 213억원 규모였던 국내 콜라겐시장은 2020년 1,30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