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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왓슨앤컴퍼니, 암협회에 환우들의 우울감 개선을 위한 POCUS - M 기증식
게시일
2021.09.17
조회1176
㈜왓슨앤컴퍼니는 지난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암협회에서 암환자들의 우울감 개선을 위해 자사의 우울감 개선 장비 POCUS-을 기증했다. 기증된 장비는 암환자들의 우울감 개선과 수면의 질을 향상해 치료과정에 지친 환우들의 삶의 질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진 : 왼쪽부터 맘모톰 코리아 김순중 대표, (사)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 ㈜왓슨앤컴퍼니 김민규 대표)
암환자들은 수술 전후에 심한 우울감에 시달린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세창 교수에 따르면 임환자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적게는 일반인의 몇 배에서 많게는 십 여배에 이른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암환자의 25%가 우울감으로 인한 치료에 대한 의지와 삶의 의욕을 빼앗아 성공적인 치료를 막는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건강정보의 건강이야기
전두엽 개선 뇌자극기인 포커스(POCUS)는 최근 있는 뉴로모듈레이션(Neuromodulation) 기술인 경구개직류자극술(tDCS)을 적용하여 가정이나 공공기관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국내 최초 브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Brain Wearable Device)제품이다.
기증식에는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 대한암협회 김순중 집행이사 (맘모톰 코리아 대표)와 ㈜왓슨앤컴퍼니 김민규 대표가 참석했다. 김민규 대표는 “이번 기증을 통해 양 기관이 암환자의 성공적인 치료, 건강회복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대한암협회와 함께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