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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MOU 체결 기업등 다수의 기업과 미팅 예정
-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셀빅(CELBIC)’ 및 일회용 백 브랜드인 ‘더백(THABAG)’ 선보여
- ‘더백’ 최근인천 송도 소재 대형기업들에 공급사 등록 완료
국내 최초 일회용 바이오리액터(Single Use Bioreactor) 상용화 기업인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美 뉴욕의 재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진행되는 ‘인터펙스 2023’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터펙스(INTERPHEX)’ 전시회는 10,000명 이상의 글로벌 업계 전문가와 625개 이상의 선도기업들이 참여하는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최대 제약 및 바이오 행사로서 매년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셀빅’과 ‘일회용 배양백’ 및 다양한 종류의 ‘2D 백’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해 추가로 확보한 셀빅의 우수성을 검증한 연구자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셀빅은 ‘오비탈&락킹(Orbital & Rocking)’ 방식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일회용 바이오리액터로서 지난해 참가한 인터펙스 전시회에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지난해 전시회에서 첫 미팅을 가졌던 美 산업재 소부장 기업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였으며 현재 셀빅과 일회용 백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세부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
또한 세포배양 용도 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2D백인 ‘더백(THEBAG)’의 경우‘용기적합성(Extractables and Leachables)’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평가를 완료하였으며, 일회용 세포배양백의 기술을 2D백에 적용하여 제품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더백’은 약 1년 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최근 인천 송도 소재 대형 기업들에 공급사로 등록되었으며, 2분기부터 다양한 종류의 일회용 백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경남 대표이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이미 MOU를 체결한 기업들과 더욱 진전된 형태의 협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외에 중요한 미팅들이 예정되어 있어서 직접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며, “여러 데이터를 통해 셀빅의 우수성은 이미 검증받았고 일회용백 및 다양한 어셈블리 또한 국내 대형 기업에 장기간 테스트를 거치면서 품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