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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리노, 신규 이사회 위원 및 임원진 선임
글로벌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아벨리노는 새로운 이사회 위원으로 Aimee S.Weisner, Richard Gannotta, William Stasior 3명을 선임하고,
임원진에 Jim Mazzo를 CEO 겸 사장으로, Cyril Allouche는 CFO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좌측부터 Jim Mazzo, William Stasior]
아벨리노의 이진 회장은 “이번 신입 이사회 구성원은 아벨리노의 정신과 독창성을 구현할 수 있는 재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회사의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수 있는 뛰어난 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하며, “새로운 임원들은 의료산업 내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능력 및 영향력이 있는 멤버들이며 이들의 깊이 있는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아벨리노는 산업 내 최고의 개인화된 유전 및 분자진단, 데이터 및 치료법 R&D를 선도해 나갈 뿐만 아니라, 유전 및 분자 진단 테스트 파이프라인을 계속해서 성장시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이사회에 새로 선임된 ‘Aimee S.Weisner’ 변호사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Edwards Lifesciences Corporation의 법률 고문 겸 부사장을 역임했다. 의료기기,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의료 기술 임원 및 변호사로서, 글로벌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 관계 구축과 아벨리노의 진단과 치료제의 사업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Richard Gannotta’는 선도적인 글로벌 의료기술 사업수행능력으로 보건분야에서 인정 받은 리더로서, 다양한 미국 내 유명한 학술 및 공중 보건 시스템 회사의 CEO, 임원을 역임했던 인재이다.현재 NYU Wagner 공공 서비스 대학원의 수석 강사로 재직 중이며, 의료 조직 관리 및 보건 정책 전문가로서, 의료 조직과 보건 분야에서 아벨리노의 진단과 치료제의 가치가 인정 받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illiam Stasior’ 박사는 AI 기술 전문가로, 수년간 Apple의 인공지능 부사장이자 Siri 사업부 책임자였다. 또한, Amazon Search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Amazon Silicon Vally 자회사 A9.com의 CEO를 거쳐, 현재 Microsoft의 기술부문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벨리노 이사회 합류 전에는 회사의 집행 자문위원회의 일원이었다. William Stasior박사는 아벨리노의 진단과 치료제를 통해 수집되는 유전정보들의 빅데이터를 AI를 통해 보다 나은 진단 기술과 치료제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이번에 CEO 겸 사장으로 선임된 ‘Jim Mazzo’는 글로번 안과 산업에서 38년의 경험을 가진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비즈니스 리더 중 한 명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조직을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22년 동안 Allergan의 북미 및 유럽 안과 치료 조직을 이끌어 왔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유전 질환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시력을 손실해 가는 것을 알게 된 Jim Mazzo는, 안과 뿐만아니라 헬스케어 전반에 걸쳐 아벨리노가 기여하게 될 그 가능성 때문에, 아벨리노에 합류했고 그는 장차 아벨리노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CFO로 선임된 ‘Cyril Allouche’는 진단 및 바이오 의약품을 포함한 공공 및 IPO 기업의 재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재무 전문가다. 최근까지 Dermavant Sciences에서 CFO를 역임했고 Revance Therapeutics 및 CareDx에서 재무 책임자 역할을 맡았었다. 이러한 의료 사업의 재무 운영을 주도한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