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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바이오헬스분야 글로벌 인허가 인력 10만명
게시일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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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분야 세계 최대 규제전문가 단체인 미국 규제전문가학회(RAPS)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총 98,246명이 바이오헬스분야 인허가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역별로 EU에 34,852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북미(30,417명), 아시아(24,637명)의 순 

◇ 분야별로는 제약분야 인허가 인력이 65%로 가장 높은 비중. 의료기기분야는 24%, 바이오분야 인력은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차이. 특히 바이오분야의 경우 미국은 전체인력의 20%가 바이오분야 인력이나 유럽은 9%, 아시아는 7%만이 바이오분야 인력 

◇ 전 세계 인허가 인력 중 절반 가까이 대기업(근로자 5,000명 이상)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미국 49%, 유럽 및 아시아 모두 47% 수준) 

◇ 전 세계 인허가 인력의 50% 이상이 2년 이상 업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직 의사를 가진 인력 비중은 아시아 지역이 2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유럽(10%), 북미(7%) 순 

◇ 인허가 규정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업무 수행에서 가장 큰 2가지 도전 중 하나로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