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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글로벌 바이오제약산업 외부 파트너십 추진동향
게시일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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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아웃소싱 약물이 내부 개발 약물보다 임상적 성공 가능성 높아
- ‘16-’20년 임상1상에서 외부 파트너십(라이센스 인 또는 공동연구)을 통해 개발된 약물은 내부 개발 약물보다 출시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았음.
◇ ‘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대비 파트너십 건수, VC 투자, IPO 자금조달에서 큰 폭 증가
◇ ‘20년 거래 활동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모든 파트너십의 약 65%가 항암 분야였으며 전염병, 플랫폼기술, 데이터․분석 등 4개 영역에서 자산에 대한 거래 경쟁이 더 치열해짐.
◇ 10년간 M&A가 전체 파트너쉽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 다만, M&A 프리미엄은 증가
◇ 초기 단계 파트너십이 증가하고, 파트너십 거래에서 선지급금을 낮추고 마일스톤 달성과 로열티 비중을 높여 신약개발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하는 추세
- ’10년 기준 모든 파트너십 자산의 45%가 아직 임상에 진입하지 않은 것이었으나 ‘20년 기준에서는 58%로 증가하였고, 대신 초기 단계 개발 위험 관리를 위해 선지급금을 낮추고 나머지를 마일스톤과 로열티 지급에 연결된 조건으로 파트너십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