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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이슈 브리핑] LG화학 등 석유화학기업 바이오플라스틱 진출 활발
게시일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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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미국 ADM과 대표적인 생분해 바이오플라스틱인 PLA 진출계획 발표 

○ 2022년 8월 16일, LG화학은 식물 기반 제품과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농업기업 ADM과 ‘LA(Lactic Acid) 및 PLA(Poly Lactic Acid) 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 이는 지난해 9월 공장 설립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 서명에 이은 후속 조치이며, 원재료부터 제품까지 통합생산이 가능한 PLA 공장으로서는 국내 첫 사례라는 것에 의의가 있음. 

  

◇ 폴리젖산(PLA)에 대한 수요 증가, 글로벌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의 41.6% 차지 

○ PLA는 옥수수 등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글루코스를 발효 및 정제하여 가공한 젖산을 발효해 만든 것으로, 친환경적이고 생분해되는 특성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음. 

○ 국내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은 PLA/PBS/PBAT 등 생분해성 원료 소재를 수입·가공하여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생분해성 원료 소재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아직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음. 

 

◇ 우리나라는 PLA를 대부분 태국 및 미국에서 수입 중, 중국에서의 수입 증가 추세

○ 국내는 PLA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21년도 수입규모는 3천 5백만 달러 규모로 매년 수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22년도에는 7월까지 2천 1백만 달러가 수입됨. 

○ 2019년까지 미국이 최대 수입국이었으나 2020년부터 태국이 최대 수입국이며 중국에서의 수입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 

 

◇ CJ제일제당, GS칼텍스, 삼양그룹, 현대오일뱅크 등 대기업들도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투자 및 외부 협력 강화


◇ ‘21년 2월, 탄소중립 경제 실현과 국내 관련 바이오-화학 기업체 간의 연대협력 도모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