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협회 회원사이자 참여기업인 아미코젠社 송도에 배지공장 착공
- 11일 착공식 열어,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참석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은 3월 11일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개최되는 아미코젠社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 배지 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한국바이오협회의 회원사인 아미코젠社는 국내 최초로 동물세포 배양 배지 생산에 도전하는 기업으로 이번 세포배양 배지 공장 설립을 통해 시제품 생산과 테스트, 제품 양산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020년 9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를 구성 후 바이오 소부장 R&D 및 수요-공급기업 간 연대협력을 통한 제품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고,
아미코젠社는 본
협의체의 참여기업으로 세포배양 배지 생산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배지 공장 설립을 통해 본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이번에 착공되는 공장이 완공될 경우, 연간 최대 400만 리터 규모의 배지 생산이 가능해지며,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셀트리온의 총 수요량의 1/3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아미코젠社는 금일 착공식 이후 준공허가
및 기기 시운전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시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경쟁력 강화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협의체 발족 초기부터 지금까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해 적극 참여한 아미코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아미코젠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아,
국내 바이오 벤처와 소부장 기업에
좋은 성공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1 |
「동물세포 배양
배지 공장 착공식」 행사 개요 |
□ 일시: ’22. 3. 11(금) 15:00 ~ 16:00
□ 장소: 쉐라톤 그랜드 인천(송도)
□ 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 아미코젠, 한국바이오협회, 수요기업
등 50명
□ 경 과: 산업부 R&D 과제 선정(‘20.4) → 공장 부지 매입(’20.5) → 사업화를 위한 자회사 설립(‘20.9)
→ 미국 ArtiaBio社와 단계별 기술이전 진행중(‘20.11~) → 공장 착공식(’22.3)
□ 행사내용
① 개회선언 |
② 주요내빈
소개 |
③ 건립 경과
보고 |
④ 기념사 |
⑤ 축사 |
⑥ 컷팅식 |
⑦ 기념촬영 |
⑧ 폐회 |
참고2 |
「동물세포 배양
배지 공장」 개요 |
§ (주소)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3-5 § (면적) 대지면적:
4,504.00㎥, 연면적: 22,447.07㎥(약 6,800평) § (생산시설) 20kg, 300kg, 1,000kg 분말배지 제조장비 구축 200L, 500L, 5,000L 액상화 배지 제조장비 구축 § (투자규모) 약 660억원 § (생산규모) 연간 분말배지 8,000kg, 액상배지 40,000L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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