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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미국바이오협회, 의약품 관세 영향 조사결과 발표
게시일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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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6일, 미국바이오협회(BIO)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관세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관세 부과는 의약품에 가용성과 혁신을 저해할 것이라고 응답함.

 -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기업의 약 90%가 자사 FDA 승인 의약품의 최소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수입된 구성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럽, 중국,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시 미국의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의약품 공급이 취약해 질 수 있다고 밝힘.

 - 응답 기업의 94%는 유럽 연합에서 수입되는 의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시 “제조 비용이 급증”될 것이라고 답하며 저렴한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이 감소될 것을 우려하였음. 캐나다 의약품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2%가, 중국 의약품에 대해서는 70%, 인도 의약품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6%가 관세 부과시 제조비용이 증가될 것이라고 응답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대형 제약회사들은 이미 제조 운영을 리쇼어링하는 작업을 시작함.

 - 최근 일라이 릴리는 향후 5년 동안 4개의 새로운 생산 공장을 포함하여 미국 내 제조 역량 확장을 위해 270억 달러 규모로 확장한다고 발표했고 머크(Merck)도 미국 내 백신 생산 역량을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을 발표함. 또한, J&J도 마찬가지로 미국 내 제조를 위해 5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음.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at some point in the not too distant) 의약품에 대해 25% 또는 그 이상의 관세 부과를 예고했으나 4월 2일 예정된 국가별 상호관세에 포함될지 아니면 상호관세와 별도로 의약품 관세가 추가 부과될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은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