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바이오협회, 투자 유치를 위한 Golden Seed Challenge 개최
게시일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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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투자 유치를 위한 Golden Seed Challenge 개최

 

 

국내 바이오 전문 VC, 전략적 투자자와 유망 바이오 기업의 매칭 확대 추진

 

초기 유망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현장 사진 

 

한국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제16Golden Seed Challenge(초기 유망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바이오나노융합 분야 전문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지난 14일 공동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기 투자전문기관(VC) 중 올해에도 지속 투자 중인 KB증권,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클레어보이언트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가 참석했다. 또한 국내 기업 간 협업 기회를 찾는 전략적 투자(SI)자로서 유한양행 및 대상, BL(. 바이오리더스), 안국약품,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요즈마그룹코리아, 중국투자협회가 참석하였다.

기업 IR 발표는 사전 VC 검토를 통해 최종 선발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레디큐어(정원규 대표,치매 전용 방사선 치료 시스템(AoMG-300) 활용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포스테라헬스사이언스(서혜란 대표, PoLiMemTM Platform Technology 기반 나노약물전달시스템 연구개발 기업) 아반트릭스(박도영 대표, 자가 줄기세포 및 생체 유래 재료 기반 인공 연골판 치료제 개발 기업) 펜타메딕스(조대연 대표, 면역항암치료기술 개발기업) 심플플래닛(정일두 대표, 바이오 배양육 및 특수용도 식품 개발 기업) 킹고바이오(이진엽 대표, 질병 분자진단 정확도 개선 농축기반 유전자 추출 플랫폼 기업) 6개 기업이 진행하였다.

 

협회는 Golden Seed Challenge 개최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투자라운드 pre-A 또는 시리즈 A 등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바이오 기업을 지원해왔다. 금번 행사에서는 바이오 전문 투자기관(VC)뿐만 아니라, 전략적 투자자(SI)들을 대상으로 IR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초기 바이오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늘리고, 국내 기업 간 협력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이어, 협회는 시리즈 B, C pre-IPO 단계의 투자를 희망하는 바이오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Smart Start(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111,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 신광민 산업육성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망한 창업 초기 기업이 VC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함은 물론, 사업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협력 파트너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앞으로 바이오 업계의 숨은 수요를 찾아내어 사업화와 관련된 이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