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바이오협회는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이달 30일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M&A 최신 시장동향 및 핵심 전략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양 사가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A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 행사로, 성공적인 M&A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최신 M&A 동향과 핵심 전략, 제약바이오기업 가치평가 유의사항, M&A 관련 세무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이어 기업 1:1 컨설팅을 통해 주요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은 매년 초 글로벌 M&A 시장 트렌드를 산업별로 분석해 이를 토대로 M&A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M&A 시장은 지난 2년 간의 약세장이 마무리되면서 시장 회복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흐름에 따라 본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의 M&A 시장을 보다 심도 있게 전망하고, 시장을 주도할 트렌드와 핵심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사업을 재편하는데 M&A를 적극 활용하고,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M&A 시장에서 바이오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다.
본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하는 삼일회계법인의 서용범 파트너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M&A는 필수 경영전략이 될 것이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성공적인 M&A를 위한 핵심전략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이오 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는 다수의 국내외 M&A 자문 경험을 보유한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M&A 지원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바이오 기업을 위한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바이오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문 신청 및 상담 문의방법은 협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오 시장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