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이제너두-지피바이오 업무협약…
'1,100여개 고객사 135만 임직원 대상 자녀 복지 키맵닥터 성장예측검진 서비스 제공'
신장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관리하는 시대가 왔다. 대한성장의학회에 따르면 후천적 요인이 성장의 77%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유전’ 요인이 23%라 후천적 요인만 잘 관리하면 3~5cm는 쉽게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피바이오는 국가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키맵닥터 성장예측검진을 개발하여 8년간 2,300만건 이상의 소아ㆍ청소년 생체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융합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제너두와 지피바이오는 1,100여개의 고객사와 135만 임직원 대상의 복리후생을 제공 할 계획이다.
이제너두의 135만명의 기업고객에게 자사의 주력 제품인 키맵닥터 성장예측검진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또, 이제너두는 보유 복지몰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키맵닥터 성장예측검진의 홍보와 판매를 담당하게 되었다.
성제혁 지피바이오 대표는“다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임직원 자녀들에 대한 성장 관련 복지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많은 기업에 키맵닥터를 제공하여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미래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너두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 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및 관리 기업으로, 올해 창립 21주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 현대차그룹,DB그룹,국민연금공단, 고용노동부 등을 포함해 1,100개 기업의 약 135만명의 임직원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