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팩바이오, AI기술을 활용한 AI기반 뇌종양 진단 기술을 소개  

몰팩바이오(대표 : 윤길중)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제6회 국제 디지털병리 & AI 아시아 학회(6th Digital Pathology & AI Congress Asia)의 기업 소개에 참가해 AI기반 뇌종양 진단 기술을 전시했다.

이번 학회에는 국내 디지털병리 진단 의료기기 개발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미국의 10X 지노믹스등 2차원 지리정보를 활용하는 대용량 분자진단장비 업체 도 참가하고 있어 몰팩바이오는 이를 통해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몰팩바이오는 유전자변이 기반진단법 중 기존 1차원적인 분자진단을 넘어서 2차원 지리정보를 활용하는 이미지 기반에서 새로운 바이오 마커를 발굴하는데 일찍이 주목해왔다. 지난 2020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AI훈련 데이터의 이미지 합성 기술 이전 씨드 투자를 받았으며, 현재 중소기업벤처부 스타트업 투자기반 연구개발 지원사업인 TIPS과제 및 보건산업진흥원의 디지털 병리 기반의 암 전문 AI 분석 솔루션 개발과제를 지속 수행하고 있다. 

몰팩바이오의 윤길중 대표는 “바이오 업계의 신생기업으로서, 국제 디지털병리 & AI 학회에 참가하여 아직 국내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뇌종양 진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국내외 바이오 기술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