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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릴리, 경구용 비만치료제 중국 생산 위해 30억 달러 투자
게시일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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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1일, 일라이 릴리는 중국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30억 달러를 투자해 오르포글리프론 생산 확장 등 경구용 고형제의 중국 내 생산 및 공급을 확립한다고 밝힘.

- 향후 10년간 총 30억 달러를 투자하여 중국 내 공급망 역량을 완전히 확장하고, 경구 고형제를 위한 현지 생산 및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며, 최초로 등록된 경구용 소분자 GLP-1인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 생산 능력에 집중할 계획임을 알림.

- 이번 투자의 핵심내용으로, 릴리는 여러 중국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오포글리프론을 포함한 미래 파이프라인의 대규모 생산 능력을 계획하고 배치할 계획임.

- 이의 일환으로 3월 11일, 릴리는 중국 현지 CDMO인 파마론 케미컬에 2억 달러를 투자하고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향후 개발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규모를 확장하기로 하는 전략적 협력을 발표함.

- 중국은 약 1억 4,800만 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와 5억 명 이상의 과체중 및 비만 환자가 있으며, 릴리는 중국 정부의 ‘국가 체중 관리의 해'와 만성질환 예방 및 통제 전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혁신적인 의약품이 환자에게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역 공급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힘.

-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릴리는 쑤저우 공장 확장에 2억 달러를 투자하고, 중국 의료혁신센터를 설립하였으며, 베이징과 상하이에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GL)를 설립하여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들이 임상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음. 지금까지 릴리의 중국에 대한 총 투자액은 거의 60억 달러에 달했음.

 

□ 한편, 오르포글리프론의 미국 FDA 승인은 4월 중(PDUFA date 4월 10일)에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을 비롯해 40개국 이상의 의약품 규제당국에 시판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음.

- 일라이 릴리 차이나(Eli Lilly China)는 2025년 말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치료를 위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시판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