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 2월 10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는 바이오분야에 있어 중국의 일부 관계자들이 미국과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폐쇄형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중국과 전세계에 있어 후퇴하는 일이 될 것이라는 논평이 게재됨.
- 2024년 기준 중국의 바이오기업들은 1,250개 이상의 혁신신약을 허가받았으며, 이미 유럽을 추월했고, 미국이 승인받은 약 1,440개에도 근접한 수준에 도달했음.
또한, 전 세계 기업 주도 임상시험(상업용 임상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9%에서 2023년 약 20%로 확대되는 등 지난 몇 년간 큰 성과를 달성했음.
- 이러한 성장은 중국의 제조 효율성과 중앙집중형 병원 네트워크, CDMO 및 유전체 서비스 인프라, 2015년 이후 추진된 규제 개혁과 중국의 국가급여의약품목록(NRDL) 정책,
그리고 해외에서 교육받은 연구자들의 귀국과 인력 양성 프로그램 덕분임.
- 중국의 바이오산업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미국으로부터 지정학적 감시도 함께 강화되고 있음. 작년 12월 미국은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로 우려 바이오기업을 규제하기 위한
생물보안법을 통과시켰음. 이 법은 미국 연방자금을 받은 미국 제약회사들이 우려 바이오기업과 협력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
- 중국에서 유전자 및 임상정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이러한 외부 감시가 증가하면서, 중국 정부관계자 및 산하 싱크탱크, 업게 이해관계자들이
중국 내에서 페쇄적이고 안전한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하고 있음.
□ 그렇다면 중국이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중국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네이처 논평 저자는 중국의 바이오제약분야의 발전은 인상적이지만, 아직 자급자족할 수 있는 바이오테크 초강국과는 거리가 멀다고 언급하고 있음.
□ 저자는 이러한 폐쇄 전략이 중국의 혁신 동력을 약화시키고, 전 세계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제한하며 과학적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함.
□ 또한, 중국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국제 파트너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연구자들에게 안정적 지원과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