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 전세계적으로 배양육 생태계가 빠르게 형성되는 흐름 속에서, 중국 배양육 스타트업 Joes Future Food가 세계 최초 대규모 배양육 생산시설을 구축함.
- 지난달 난징에 본사를 둔 중국 스타트업 Joes Future Food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배양육 파일럿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 새로 완공된 파일럿 플랜트는 연간 10~50톤 규모의 세포배양식품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2,000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활용해 돼지 배양육의 대규모 시범 생산을 세계 최초로 성공한 직후 이루어진 성과다.
□ 최근 중국은 정부 및 소비자 지원 확대, 베이징 내 대체단백질 혁신센터 설립 등 중국의 배양육 산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이어지고 있음.
- 단순 소비 대체가 아닌 식량 안보·지속가능성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배양육·대체단백질을 포함한 미래식량 기술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베이징 등 지역이 배양육 클러스터로 지정되는 등 지방 정부 수준의 후속 정책 지원 강화가 나타나고 있다.
□ 중국은 배양육 분야의 글로벌 특허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이는 대규모 생산 인프라 구축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됨.
- 중국은 글로벌배양육 관련 특허 출원 상위 20개 기관·기업 중 8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 연구기관·대학 비중이 높아 국가 주도의 기술 생태계 구축이 진행 중임을 알 수 있다.
- 또한, APAC에서 출원된 배양육 관련 누적 특허 수는 북미·유럽을 합친 것보다 많으며, 중국이 최대 출원국으로서 기술 다양성, 개발 범위 확대를 의미한다.
□ 한편, 국내 역시 글로벌 특허 출원 상위 20개 기관·기업 중 연세대학교, 다나그린, CJ제일제당 등 국내 산·학 주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글로벌 배양육 기술 경쟁에서 의미 있는 존재감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