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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북대서양조약기구, 최초 NATO 생명공학 회의 개최
게시일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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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첫번째 생명공학 회의를 개최하고, 생명공학을 사상 처음으로 NATO의 전략적 우선순위로 설정한다고 밝힘.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벨기에, 영국, 미국 등 32개의 회원국들간 이루어진 군사 동맹기구임.

- NATO는 2026년부터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해 잠재적으로 연간 최대 5억 유로의 예산을 지급하면서 생명공학을 국방 우선순위로 우선시할 계획임.

- 10월 28일 개최된 사상 최초의 NATO 생명공학 회의 개막식에서 마크 뤼테 NATO 사무총장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우리는 북대서양 국방 혁신 액셀러레이터(DIANA)를 통해 총 28개의 유망한 바이오 기업에 자금을 지원했다"라고 말함.

- 뤼테 사무총장은 바이오기술이 재래식 무기 시스템만큼 중요하며,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 생명공학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함.

- 벨기에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산업계, 학계, 정부 및 혁신 커뮤니티에서 온 300명 이상의 연합국 참가자가 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