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바이오의약산업 바이오의약산업 패권 경쟁 속 우리의 기회 ] 

- 대중(對中) 진출 가능성을 중심으로 -

바이오의약분야에 있어 시장규모나 기술, 논문 등에 있어 중국의 추격세가 무서움. 

실제로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의 최근 생명과학분야 인텍스를 보면 미국이 1위, 중국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연구성과 상승세를 보면 중국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음.

미국은 바이오기술을 포함해 중국 제조 2025에 포함되는 기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고, 미-중간 무역분쟁을 넘어 산업간 경쟁으로 치닫고 있으며, 미-중간 분쟁 상황에서 다국적제약사들의 중국 진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에 있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보다는 거대한 중국시장 공략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새임. 

한국바이오협회는 미-중간 패권경쟁 속에서 중국 정부의 바이오의약산업 육성 정책과 산업 성과를 살펴보고, 미국이 중국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에게는 어떤 기회가 있을지에 대해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