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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이슈 브리핑] AGC, 일본 최대 규모 동물세포 기반 바이오 CDMO 건설 계획
게시일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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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바이오 CDMO인 AGC社, 일본 최대 규모 동물세포 배양시설 건설계획 발표

- 일본 AGC Corporation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요코하마 테크니컬센터에 바이오의약품 CDMO 생산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총 투자액은 500억 엔(3억 5천만달러)로 예상

- 2025년부터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개발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mRNA 의약품, 동물세포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개발 및 제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400명의 직원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됨.

 

 

□ 일본 정부의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지원 강화 계속

- AGC社의 이번 바이오의약품 CDMO 시설 확장은 일본 정부가 2022년 10월 발표한 ‘백신 생산 체계 강화를 위한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 시설에는 감염병 팬데믹 발생시 백신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중용도 장비를 도입할 예정임.

- 일본 최초의 코로나19 mRNA 백신인 다이이찌산쿄 XBB.1.5 mRNA 백신 또한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의 ‘백신 개발 프로젝트’ 및 후생노동성(MHLW) ‘백신제조시스템 긴급 향상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