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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유럽 의료산업 현황
게시일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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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20220년부터 유럽으로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주요 수출국이었던 미국과 중국을 제치고 2021년에는 유럽이 국내 의료기기 수출의 40.9%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지역이 되었음.
◇ (규제) 유럽에서 의료기기는 ‘21년 5월, 체외진단은 ’22년 5월부터 새로운 규제법 적용, 인증기관은 부족
◇ (특허) 2021년 유럽 특허청(EPO)에 접수된 의료 산업 분야의 특허는 15,300건 이상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
◇ (고용) 유럽의 의료 산업분야 종사자 수는 800,000명 이상
◇ (기업) 유럽에는 34,000개 이상의 의료산업 회사가 있으며 많은 수가 독일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스위스가 그 뒤를 잇고 있음
◇ (지출) 유럽에서 의료비 지출을 구분해 보면, 77.5%는 입원 및 외래환자에 의한 지출이고, 15%는 의약품, 7.6%는 의료기술(6.7% 의료기기, 0.9% 체외진단의료기기)에 대한 지출임.
◇ (시장) 유럽 의료산업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1,500억 유로로 추산되며, 상위 5대 시장은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임.
◇ (무역) 유럽은 ‘21년 기준 60억 유로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음. 주요 무역 파트너는 미국, 중국, 일본, 멕시코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