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바이오협회, 충청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 바이오 카라반 개최
게시일 2022.12.17
조회10139

한국바이오협회, 충청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 바이오 카라반 개최

 

 

 


 

 

‘2022년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충청·대전권-의약품)’ 행사가 지난 16일 충청북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바이오협회가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함께 공동주관한 행사로 지역 소재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한 행사다. 

 

이번 카라반 행사에서는 ▲충북도 바이오헬스 육성사업(강창식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장) ▲의약품산업의 신기술 용 우수사례(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 수행방안(김남식 ㈜파마크로 대표이사) ▲Alita Smart BioFactory(박주양 프리스티지바이오로직스 부사장) 등 지역의 관련산업 지원정책 및 미래산업경쟁력 확보'바이오의약품산업의 사업화 촉진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해소방안에 대해 산·학·연·관이 함께 의견을 모았다. 

 

충북테크노파크 옥주안 바이오센터장이 좌장을 맡았고, 토론 패널은 ▲산업통상자원부 송영진 바이오융합산업과장 ▲녹십자 이광수 팀장 ▲프리스티지바이오로직스 임영수 전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정재욱 정책전문위원 ▲충북지역사업평가단 전상호 평가팀장 ▲한국바이오협회 손지호 산업지원본부장  1부 발표자(▲강창식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장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김남식 ㈜파마크로 대표이사) 등 기업 대표,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협회에서 진행한 지역 바이오 카라반 행사는, 2020년부터 강원, 충청, 호남, 동남, 대경권에 이어 제주지역을 순회하며 여러 산업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해왔다. 

 

한국바이오협회 신광민 산업육성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유관기관들이 함께 지역을 방문하여 산·학·연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사전조사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방향을 잡아나가면서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공유하겠다."면서, "지역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 계속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