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바이오협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개방형 혁신을 향한 방향 제시해
게시일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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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개방형 혁신을 향한 방향 제시해 

2022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 포럼 공동 개최

 


 

                                                                 (좌)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청장  (우)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한국바이오협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경제자유구역과 개방형 혁신 거점 도시(Open Innovation Hub City in Free Economic Zone)’를 주제로 ‘2022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 포럼’을 27일 온오프로 개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과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션별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 혁신기관 전문가인 수잔 체이스(Susan Chase) 바이오랩스 비즈니스 부사장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과 혁신도시의 개방형 혁신전략’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 △세션 1과 2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산업 개방형 혁신 추진방향’과 ‘IFEZ의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주제로 하는 발표와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IFEZ는 국내외 금융기업·투자금융사·다국적기업 유치, 바이오·반도체·로봇·수소 신산업 육성 등의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개방형 혁신의 추진 방향을 산·학·연·병 등 혁신 주체들이 함께 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IFEZ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개방형 혁신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견 및 정책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은 "인천 송도는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능력과 개발능력을 갖춘 기업들이 모인 대표적인 바이오클러스터다. 오늘 포럼을 통해 다양한 혁신 주체들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전략을 구상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방향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벤처 플레이그라운드란,

 

R&D 및 임상비용 등 상업화 이전 초기 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바이오 기업들이 협력과 상생이란 놀이터에서 다양한 투자자들과 함께 더욱 강건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바이오협회의 새로운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