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사전등록 오픈!
- AWS, 오라클, kt,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선도 기업 한자리에
- 업계 분야별 전문가 총출동
한국바이오협회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와 함께 개최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의 사전등록이 이달 12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는 10월 27일(수)부터 28일(목)까지, 11월 23(화)일부터 24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 ‘FALL IS BIO SEASON’이라는 테마로, 최근 바이오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키워드를 주제로 하는 9개 세션과 한미약품, 싸토리우스 등의 후원사 세션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10월 27일(수)에는 국내 VC 투자 동향 및 다양한 상장 절차를 알아보는 ‘한국, 미국 투자 및 IPO 가이드’ 세션이 진행된다.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가 좌장으로 나서며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 파트너 변호사가 참여하여 미국 나스닥 상장에 대한 정보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오후에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4개국(영국, 이스라엘, 캐나다, 스위스) 각국의 투자 현황을 알아본다.
이튿날 차백신연구소, 바이오앱 및 바이로큐어 등에서 출격 준비를 마친 ‘백신 플랫폼 기술’ 세션을 시작으로 CAR-T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이병건 회장이 좌장을 맡은 ‘차세대 CAR-T 치료제’ 세션에 참여하여 개발 현황 및 전망을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 글로벌 임상시험 트렌드 변화를 알아보는 ‘글로벌 임상’ 세션에는 유럽 최대 임상 CRO ‘OPIS’가 참가하여 EMA 규제 및 유럽 임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마크로젠, 아이큐비아 등의 후원세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행사 3일차인 11월 23일(화)에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kt, 에일론 등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들의 발표를 ‘AI와 빅데이터 세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차세대 진단검사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PCR’ 세션에는 국제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좌장 및 연사로 나선다. 이뿐만 아니라 한미약품, 한국오라클, 네이버클라우드의 후원세션도 마련돼 있다.
전 세계적으로 CMO(위탁생산)가 사업이 확장되는 추세인 가운데, 행사 마지막날에는 글로벌 CMO산업의 확대와 더불어 커지고 있는 국내 CMO시장 진입을 선언한 프레스티지바이오, 헬릭스미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SK플라즈마는 바이오의약품 물류 트렌드와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고, 후원세션에는 진스크립트, 싸토리우스, 써모피셔, 엔바이로테이너 등이 참가한다.
현재 행사 당일 접속 링크 안내를 위한 사전등록(https://www.bioplusinterphex.co.kr/ko-kr/Program/programataglance.html)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