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터뷰] 이승규 바이오협회 부회장 “기술 혁신 위해선 네거티브 규제 필요”
게시일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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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바이오산업을 3대 산업 중의 하나라고 해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바이오산업의 생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선 과감하게 네거티브 규제(전면적 허용 및 최소 규제)를 해서 산업의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지난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코리아바이오파크(한국바이오협회)에서 만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바이오기업들이 혁신 신약에 도전하기 위해선 정부나 규제 당국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입한 지 약 30년밖에 되지 않은 곳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이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만큼 외국의 자금 및 기술을 받아들이거나 개발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시장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출처 : 이비엔(EBN)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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