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바이오협회-한국거래소,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 기술특례상장 및 세법 제도 개편" 공동개최
게시일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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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바이오협회-한국거래소,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 기술특례상장 및 세법 제도 개편" 공동개최
최근 정부의 제도개선 관련하여 관계자와 기업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바이오 분야 기업의 발전과 산업 경쟁력 확보 및 민간 중심의 경제 활력 제고 지원



한국바이오협회는 한국거래소와 공동으로 8월 31일 판교바이오파크에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 기술특례상장 및 세법 제도 개편”를 개최하였다.

 

협회는 최근 금융위원회 및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기술특례상장 제도개선을 위한 14개 과제』 및 『국가 전략기술로서의 바이오의약품 채택』과 관련하여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특례상장 및 세법 개정안과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세미나 발표 전문가 4명을 포함, 바이오 기업, 투자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술특례상장 제도개선관련 세션에서는

▸기술특례제도 개편(한국거래소 강세중 팀장),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편에 따른 상장 전략(삼성증권 안유리 부장), ▸기술특례상장 중 회계 및 내부통제(삼일회계법인 남승수 파트너)가 발표하였으며

”세법 개정“ 세션에서는 ▸2023 세법 개정안 및 국가전략기술 인증(삼일회계법인 박수연 파트너) 의 발표와 관련 질의 응답이 진행되었다.

 

한편, 금번 세미나 외에도 10개 바이오 기업과 거래소 실무자간 1:1 미팅의 기회를 별도로 지원함으로써 참석한 기업이 실질적인 상장 관련 정보의 확보와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은 “글로벌 경제 변화에 따라 경쟁이 치열해 지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기업의 발전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근 기술특례상장 및 세법 제도 개편이 순기능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 – 기업간 교류를 확대하고 의견 수렴할 수 있는 창구로써 협회가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바이오 산업분야 대표단체로써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여 바이오 분야 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