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바이오협회, 예비•초기 창업자 전문교육 ‘바이오큐브’개최
게시일 2023.04.20
조회9748

한국바이오협회예비초기 창업자 전문교육 바이오큐브개최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교육인 바이오큐브(창업 부트캠프)’를 5월 18(개최한다.

 

바이오큐브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부터 기업 상장까지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협회의 선순환 플랫폼 ‘Venture Playground’의 일환으로서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기업 설립 및 운영 초기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후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0회 바이오큐브(창업 부트캠프)’는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조혜령 수석심사역블루포인트파트너스바이오기술에서 상장까지(오영주 부장, KB증권등이 진행된다이어스타트업 CEO들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토크 프로그램에는(좌장이승규 부회장(한국바이오협회), 박현숙 대표(세포바이오), 정일두 대표(심플플래닛), 조건식 대표(온코클루))가 참여한다또한바이오산업 IP 전략(노영주 변리사특허법인 IPLAY)와 기업가 정신(김용건 부대표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전문 심사역들의 사업계획서 첨삭 멘토링도 이어진다이 밖에도참석자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추후 1:1 맞춤형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바이오큐브는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무료)할 수 있으며심사를 거쳐 15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한다신청 방법은 4월 28()까지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세부 내용 협회 홈페이지 참조)

 

협회 박수정 회원지원본부장은 협회는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하는 바이오큐브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예비창업자의 창업활성화를 지속지원해왔으며앞으로도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조혜령 수석심사역은 "바이오헬스케어의 예비창업 및 초기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앞으로도 바이오큐브를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협력기관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지금까지 총 5개 참가기업에 직접투자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