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소식
영국의 생명과학 부문은 선도적인 과학, 최고의
인재, 연계와 협력이 활발하며 산업 클러스터,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간 파트너십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국제적으로 경쟁력 높은 비즈니스 및 규제 환경과 결합하여 비즈니스를 쉽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합니다. 이러한 토대를 바탕으로 생명과학분야
스핀아웃,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반을 제공합니다.
영국 국민 보건 서비스 (NHS): 독보적인 임상 및 연구 파트너
NHS는 전 세계 최고의 시스템으로 평가되었습니다. 70년
이상 운영되어 왔고 영국에서 6천 5백만
명 이상의 다양한 인구를 지원합니다. NHS는 매일 140만 명의 사람들을 모니터하며 매년 5억 명 이상의 환자 ‘일’ 데이터를 생성하여 환자들을 돌봅니다. 이로 인해 NHS는 영국 또는 기타 지역에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거나 사용 최적화를 위한 근거 개발에 지원 할 수 있는 강력한 자원이 됩니다.
NHS는AAC(Accelerated Access Collaborative)를 통해 영국 보건 의료 시스템에 도입되는 혁신적인 의약품 및 건강 기술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국 바이오뱅크(Biobank): 50만 명에 대한 건강 및 바이오 데이터 자원
영국 바이오뱅크는 영상 및 게놈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례없는 ‘빅 데이터’ 자료를 제공하며 인간 생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 발견에 도움을 줍니다. 10만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미징 프로젝트가 진행 중 이며 50만 명의 참가자들 모두에 대한 유전자형 분석이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데이터는 보건 연구에 사용 되고 있습니다. Regeneron와 GSK같은 기업들은 영국 바이오뱅크와
협력해 엑솜 시퀀싱(Exome Sequencing)을 수행하고 이 데이터를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국 메디테크 분야 하이라이트
∙ 2018/19년 150개의 메디테크 기업들이 영국 혁신기관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 혁신적인 중소기업 및 대규모 공급망을 포함하여 3,800개 이상의 메디테크 기업들이 영국에서 사업 진행 중입니다.
∙ 2018년 Bradford Teaching Hospitals NHS Foundation Trust는 GE Healthcare와 협력하여 유럽 최초로 AI 기반의 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영국 생명과학 부문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
∙
세계
유수의 대학, 전문 연구 및 데이터 인프라와12만 7천 명의 세계적인 과학 및 인재 풀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3대
생명과학 허브이자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파이프라인과 연결된 클러스터를 갖춘 유럽내 FDI 1위인 영국을 기반으로 고객, 협력
기관, 공급망 및 혁신 파트너와 쉽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
영국 6천 6백만
인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NHS(국민보건서비스)에서 운영되는 연구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유전체학, AI, 조기
진단 및 예방 의학을 통합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비즈니스하기에 좋은
국가 중 하나(영국은 포브스 선정 비즈니스하기 좋은 국가 1위, 세계은행
선정 8위)로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여 새로운 시장에 가치와 연결성을 제공합니다.
∙
영국
바이오메디컬 에코시스템 분야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과 비전을 통해 학계, 자선단체, NHS (국민보건서비스), 산업계와의
협력으로 정부의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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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생명과학 부문 투자 담당
손희정 상무관 (Heejung.Son@fcdo.gov.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