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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애니메디솔루션과 3D 프린팅 전기 자극 의료기기 공동 개발 MOU 체결
게시일 2022.04.14
조회904

뉴로핏, 애니메디솔루션과 3D 프린팅 전기 자극 의료기기 공동 개발 MOU 체결 


경두개 직류자극기 개발 기술 고도화 위해 애니메디솔루션과 협업 

3D 프린팅 기반 개인 맞춤형 헤드기어 제품 개발해 뇌 정밀 자극 치료 솔루션 강화

 

             
                                 <사진설명: 김국배 애니메디솔루션 대표이사(좌),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우)>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이 뇌 정밀 자극 제품 고도화를 위해 3D 프린팅 의료기기 전문기업과 손을 잡는다.

 

뉴로핏은 환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메디솔루션과 3D 프린팅 의료기기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뉴로핏은 애니메디솔루션과 공동으로 경두개 직류자극기(tDCS)를 3D 프린팅 기반 헤드기어 제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개발을 위해 뉴로핏이 헤드기어 제작용 의료 영상 3D 모델링 기술을 제공하고 애니메디솔루션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헤드기어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뉴로핏은 국내 1호 뇌영상 치료 설계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과 경두개 직류자극기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를 결합해 뇌질환 치료 설계 및 수행이 가능한 뇌 정밀 자극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뉴로핏 테스랩은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실제 뇌와 유사한 컴퓨터 뇌 모델로 복원한 뒤 전기 자극 시 생성되는 전기장 분포를 계산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핏 테스랩을 활용하면 환자 뇌 구조를 고려해 목표 영역을 정밀 자극하는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기존 경두개 직류자극기는 전극 패드를 머리에 밴드로 고정하는 밴드형 제품이 대부분인데 환자 스스로 착용하는데 불편함이 많고 착용 미숙으로 인해 정밀 자극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3D 프린팅 헤드기어형 경두개 직류자극기는 개인 맞춤형 제품으로 환자 스스로 착용하는 것이 용이하고 동일한 위치에 일관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뉴로핏은 환자마다 각기 다른 뇌 구조를 AI 기술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헤드기어 제작이 가능한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애니메디솔루션은 3D 프린팅 및 AI 기술을 활용해 환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주요 서비스 제품으로 ▲선천성 심장질환 시뮬레이터 ▲코 성형 솔루션 이노핏 ▲유방보존술 가이드 ▲하악 재건술 가이드 ▲견관절 치환술 가이드 등이 있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3D 프린팅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애니메드솔루션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뇌 정밀 자극 치료 솔루션을 고도화하고자 한다”며 “뉴로핏은 뇌질환의 진단, 치료 가이드, 치료의 전주기에 걸친 뇌질환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향후 뇌 정밀 자극 치료 솔루션이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이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뉴로핏㈜ (NEUROPHET Inc.)

2016년에 설립된 뉴로핏(대표이사 빈준길)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진단, 치료 가이드, 치료’의 전주기에 걸친 뇌질환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입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차세대 뉴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한 빈준길 뉴로핏 CEO와 김동현 뉴로핏 CTO가 공동으로 창업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 뇌구조 분석 AI 플랫폼 ‘뉴로핏 세그플러스(NEUROPHET SegPlus)’, 퇴행성 뇌질환 진단 가이드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뇌 자극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이 있습니다.

뉴로핏은 현대 의학의 한계를 뛰어넘어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는 것을 회사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뉴로핏만이 보유한 뇌 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뇌질환 의료 솔루션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