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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뷰 | 씨앤큐어 박중곤 대표
"SAM 플랫폼 활용 파이프라인 개발, 대장암·췌장암·두경부암 타깃"
"CNC-101, 내년 상반기 글로벌 1상 진입…2상 전 기술이전 목표"
"흑색종 진단 방사성의약품 CNC-201, 내년 상반기 2a상 종료 예정"
최근 면역항암제의 개발로 항암 치료 현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지만, 여전히 면역 비활성 종양인 콜드 튜머(Cold tumor)에는 효과적이지 않아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이어지고 있다.
학계에서는 그 원인으로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TME)을 꼽고 있다. TME는 암세포를 둘러싼 혈관, 면역세포, 섬유조직이 함께 만드는 환경을 말하는데, 그 상태에 따라 면역항암제의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산업계는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TME를 개선하는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TME 개선함과 동시에 면역항암제를 병용요법으로 사용함으로써 항암 치료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논리다.
국내 바이오 기업인 씨앤큐어는 이를 위한 약독화 박테리아 기반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에 있다. 회사의 고유 기술인 'SAM 플랫폼'을 적용해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췌장암, 두경부암 등 기존 면역항암제에 치료 예후가 좋지 않았던 고형암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히트뉴스는 지난 3일 씨앤큐어 박중곤 대표를 만나 회사의 핵심 기술부터 주력 파이프라인 그리고 향후 개발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전남대 민정준 교수와 씨앤큐어를 설립한 배경이 궁금합니다.
"2018년 당시 저는 증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공동대표인 민정준 교수는 의과대학에 재직 중이었습니다. 민 교수가 창업을 결심하면서 지인을 통해 창업 및 투자 컨설팅을 의뢰한 것이 씨앤큐어와의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논의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기존 면역항암제가 MSS 대장암과 같은 주요 고형암에서는 종양 미세환경(TME) 문제로 충분한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이를 극복할 새로운 기전의 치료법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게 됐습니다.
이후 민 교수의 임상·연구 전문성과 저의 바이오 투자 및 사업화 경험을 결합해, 종양 미세환경을 근본적으로 공략하는 박테리아 기반 면역항암 플랫폼을 개발하자는 데 뜻을 모으게 됐습니다."
씨엔큐어는 어떤 신약을 개발하고 있나요?

"씨앤큐어는 약독화 박테리아 기반 면역항암제와 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정밀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항암 신약 개발 바이오텍입니다.
종양 미세환경에 선택적으로 집적되는 독자적인 SAM(Synthetic Anticancer Microbe) 플랫폼을 기반으로, CNC-101을 리드 프로토타입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항암 면역반응 유도 치료제 후보군(CNC-10X)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성 흑색종 고해상도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CNC-201을 통해 향후 치료제 후보 CNC-301과 연계한 정밀의료 기반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진단+치료)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박테리아 항암제와 방사성의약품입니다.
이 두 분야에 집중한 이유가 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암 치료에서 진단과 치료가 분리돼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저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민정준 대표는 20년 이상 박테리아 기반 항암제 연구를 수행해 왔고, 동시에 전남대 의대 핵의학과 교수로서 암 진단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연구도 창업 이전부터 지속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암을 정확히 보고 그 결과를 치료로 연결하는 테라노스틱스 개념이 회사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현재 당사는 박테리아 항암제 개발을 총괄하는 홍영진 CSO(전남대 의대 미생물학교실)와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총괄하는 김동연 CSO(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를 중심으로 두 축의 연구를 병행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을 기반으로 치료용 방사성의약품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테리아 항암제'란 개념이 생소합니다.
어떤 작용 기전과 특징을 가지나요?
"기존 항암제가 종양 특이적 표적이나 환경을 간접적으로 공략했다면, 박테리아 항암제는 저산소, 괴사성 종양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종양 깊숙이 직접 침투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별성이 있습니다. 또 암세포 주변에 풍부한 영양분을 바탕으로 폭발적으로 증식합니다.
이 박테리아는 종양 내에서 일정 수준 이상 증식한 이후, 면역 활성을 유도하는 단백질이나 치료 물질을 분비하도록 유전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단순 약물 전달을 넘어, 종양 미세환경을 면역 친화적으로 전환시키는 능동적 면역치료 플랫폼으로 작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씨앤큐어의 SAM 플랫폼은 약독화 박테리아를 합성생물학적으로 설계해 종양 안에서만 작동하도록 만든 차세대 항암면역 플랫폼입니다. 핵심 개념은 박테리아가 가진 자연적인 종양 표적성과 강력한 면역 자극 능력을 안전하게 활용하고, 여기에 유전자 설계를 통해 치료 기능을 자유롭게 확장하는 것입니다.
병원성과 관련된 유전자를 대규모로 제거해 기존 약독화 살모넬라 대비 훨씬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종양의 저산소성 산성 환경을 표적하여 정상 조직은 건드리지 않고 종양에만 선택적으로 정착합니다.
정리하면 SAM 플랫폼은 하나의 균주에서 출발해 ①면역 조절 ②치료 단백질 탑재 ③맞춤형 확장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CNC-101, CNC-105 등 주력 파이프라인을 소개해주세요.
"저희의 리드 프로토타입인 CNC-101은 종양 내부에 들어가 선천면역과 적응면역을 동시에 활성화하고, 면역억제적인 종양 미세환경을 면역 활성 환경으로 전환하는 플랫폼형 면역항암제입니다.
면역 활성 환경 전환에 따라 기존 콜드 튜머에 반응률이 좋지 않았던 면역항암제와 병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우수합니다. 실제로 전임상연구에서 CNC-101 1회 투여만으로 면역관문억제제인 aPD-L1과 병용했을 때 대장암에 대한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더불어 CNC-101을 정맥주사(IV) 투여 시, 종양 조직에 축적되고 해당 부위 주변으로 면역세포를 불러모으는 것을 공간전사체 분석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또한 면역활성 M1 대식세포는 증가하고, 면역억제성 M2 대식세포는 감소함과 동시에 활성화된 CD8+ T세포가 증가하는 것이 관찰됐습니다.
아울러 CNC-105는 CNC-101을 한 단계 발전시킨 약물전달형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종양 특이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포독소 단백질과 면역증강 단백질을 종양 내에서 동시에 분비하도록 설계해, 암세포를 직접 파괴함과 동시에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도합니다.
그 결과 별도의 병용요법 없이도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수준의 면역 활성화를 달성했으며, 실제 대장암 동물모델에서는 단독 투여로 매우 높은 종양 제거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CNC-101은 단일 후보물질에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면역 작용기전을 갖는 치료제 후보군(CNC-10X)으로 확장 가능한 파이프라인의 출발점이라는 점이 핵심적인 특징입니다."
경쟁 물질 대비 어느 정도의 안전성을 가지나요?
"씨앤큐어는 살모넬라 균주의 독성 유전자 73개를 녹아웃(Knock out)해 활용했습니다. 이후 생균을 동결시켜 생체이용률(bioability)를 끌어올린 뒤 체내에 주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CNC-101은 오리지널 균주 대비 약 100만배가량 낮은 독성을 가지며, 기존 약독화 제제의 이상반응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일례로 박테리아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의 액팀 테라퓨틱스(Actym Therapeutics)의 경우, 살모넬라 균의 6개 유전자를 녹아웃해 독성을 약 7.5배 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테리아 항암제는 기존 치료제 대비 어떤 장점을 가지나요?
"박테리아 항암제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치료제가 접근하기 어려운 종양 미세환경(TME) 안으로 직접 들어가 작동한다는 점입니다.
표적항암제는 특정 유전자나 단백질에 의존해 내성이 빠르게 생기고, 면역항암제는 면역세포가 종양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콜드 튜머(cold tumor)에서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역시 분자량이 커 종양 깊숙한 침투에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박테리아 항암제는 저산소, 면역억제성 종양 환경에 선택적으로 축적하고 증식하면서, 선천면역과 적응면역을 동시에 활성화해 TME 자체를 재프로그래밍합니다. 또한 유전자 설계를 통해 면역활성 단백질이나 치료 물질을 종양 내부에서 국소적으로 발현할 수 있어, 종양 이질성과 내성을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능동적 확장형 플랫폼 치료제라는 점이 핵심적인 차별점입니다.
현재 전통적인 치료제나 면역항암제에 비해서는 아직 형성 초기 단계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박테리아 항암제는 임상 2상 단계가 최대로, 상용화된 제품은 없으며 연구·개발 중심의 초기 시장입니다."
결국 'TME 재프로그래밍'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TME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TME는 암세포를 둘러싼 혈관, 면역세포, 섬유조직이 함께 만드는 환경을 말합니다. 암 조직의 혈관은 정상과 달리 뒤엉켜 있고 불완전해, 산소와 치료제가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종양 내부는 저산소 상태가 되고, 암세포는 이런 환경에 적응하면서 치료에 점점 강해집니다. 또한 이런 TME에서는 면역세포가 종양 안으로 들어오기 어렵고, 면역을 억제하는 신호가 강하게 작동합니다. 그래서 MSS 대장암이나 췌장암 같은 면역억제성 암에서는 면역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TME는 치료 효과를 막는 구조적인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최근 항암 치료의 핵심 과제는 암세포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저산소성, 면역억제성 TME를 개선해 면역이 반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개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CNC-101은 미국 의약품위탁개발업체(CDMO)를 통해 임상시험용 완제의약품의 생산 단계에 있습니다. 이후 생산 배치의 안정성 평가와 GLP 독성시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상에서 안전성과 초기 면역 반응을 확인한 이후, 2상 진입 시점에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License-out)을 성사시키고자 합니다. 최근 화이자, 로슈, BMS, 머크, 베링거인겔하임 등 빅파마들이 TME 재프로그래밍에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기술이전을 통해 확보한 업프론트 및 마일스톤 수익을 재원으로 후속 임상 개발과 플랫폼 고도화, 그리고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에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SAM 플랫폼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복수의 적응증과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전개해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CNC-105는 현재 선도물질 최적화(Lead Optimization) 단계로, TME 내에서 치료 단백질 발현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극대화하기 위한 유전자 발현 시스템 최적화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내년 상반기 내 후보물질(Development Candidate)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비임상 효능·독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 진입 또는 전략적 기술이전을 병행 검토할 계획입니다."
흑색종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CNC-201'도 개발 중입니다.
전립선암 외에 흑색종을 타깃한 RPT는 생소합니다.
"현재 개발 중인 CNC-201은 멜라닌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화학 골격을 기반으로 한 PET 진단용 방사성의약품(RPT)으로, 흑색종의 생물학적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CNC-201은 멜라닌 생성 흑색종 세포에서 비멜라닌 세포 대비 최대 15배 이상의 선택적 섭취를 보였고, 동물 모델에서도 매우 높은 종양 섭취율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악성 흑색종을 핵심 적응증으로 설정해 진단용과 치료용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흑색종은 미충족 수요가 크고, 방사성의약품을 통해 임상적 가치를 가장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는 암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내년 상반기 내 CNC-201의 국내 임상 2a상 종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악성흑색종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으로서의 유효성과 차별성을 임상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향후 기술이전 논의 및 추가 정부 과제, 투자 유치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복수 고형암종을 포괄하는 방사성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치한 투자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향후 IPO도 고려하고 있나요?
"저희는 현재까지 시드 투자, 시리즈 A, 시리즈 B 브릿지를 포함해 총 129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26년 내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pre-IPO 투자 유치를 진행한 뒤, 같은 해 하반기 전문 평가기관을 통한 기술성 평가(A, A 등급 이상)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 코스닥 상장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 진행 상황과 기술이전(L/O) 성과에 따라 시장 상황에 가장 적합한 시점에 IPO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업가치 평가는 박테리아 기반 항암제 기술과 방사성의약품 기술을 각각 독립적으로 산정한 뒤 합산하는 SOTP(Sum of the Parts) 방식을 적용해, 복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의 특성을 합리적으로 반영하고자 합니다. 이 방식은 실제로 다수의 상장 바이오 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평가 접근법입니다."
최근 정부가 R&D 지원책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어떤 지원을 받고 있으며, 향후 기대하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씨앤큐어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DDF(국가신약개발재단),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국가 R&D 과제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약물전달형 박테리아 항암제 개발을 위한 산자부 주관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사업을 수행 중이며, 총 약 86.5억 원 규모로 코스닥 상장사 ‘B사’와 공동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성흑색종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위한 KDDF 주관 국가신약개발사업에도 선정돼 총 12억 원 규모를 지원받았습니다.
총 사업비 기준 약 130억원 규모의 재원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이고 활발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R&D 지원 정책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연구 역량 강화와 기술 고도화에 실질적인 동력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성과를 인정받아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이 주관하는 혁신 프로그램인 JLABS Korea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작년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가장 기대하는 사업으로는 지역 발전과 민간 혁신기업 육성에 중점을 둔 '국민성장펀드'가 있습니다. 이 사업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정책 수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항암 분야 신약개발사로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나요?
"저희의 목표는 기존 치료로는 한계가 분명한 면역저항성 고형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박테리아 항암제와 RPT라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통해 TME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결되는 통합 항암 솔루션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임상을 통해 기술적 가치를 입증하고, 세계 환자에게 실제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신약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플랫폼 중심의 항암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출처> 히트뉴스, https://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