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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콤, KCR 2025에서 근골격 특화 AI 영상진단 솔루션 공개
게시일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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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 특화 의료영상 AI 분석 전문 기업인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81차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KCR 2025)에 참가해 성장과 근골격계에 특화된 인공지능 의료 분석 솔루션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KCR 2025)는 1945년 창립된 학회의 연례 국제 학술대회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상의학 학술대회이다. 지난해 열린 KCR 2024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3,600여 명이 참가해 국제적 위상을 입증했으며, 올해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다양한 할술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크레스콤은 이번 KCR 전시 부스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사 AI 솔루션 무료 데모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현장에서는 ▲소아청소년 성장판 분석 기반으로 골연령 평가 및 성장예측 솔루션 'MediAI-B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평가에 사용 중인 무릎 골관절염 진단보조 솔루션 'MediAI-OA' 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소개되는 크레스콤의 MediAI 솔루션은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영상 판독을 보조해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에게는 적시에 적절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이재준 크레스콤 대표는 “KCR은 국내외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모이는 대표 학술대회로, 성장분석과 근골격 특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의 임상적 가치를 의료진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더욱 편리하고 정확한 진단 분석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스콤은 올해 4분기 하지정렬 자동계측 솔루션 MediAI-SG를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mSASSS 기반의 강직척추염 심각도 자동분석 솔루션인 MediAI-AS를 인허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