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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바이제이, 디코드셀과 단일세포 다중오믹스 기술 신약 개발 업무협약
게시일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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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상 연구의 성공 가능성 확대 목표

 

 단일세포 다중오믹스 기반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디코드셀은 비임상 사업 전략 및 사업 개발 컨설팅 전문기업인 디자인바이제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 및 전임상 연구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디코드셀은 단일세포 전사체(Single Cell RNA Sequencing),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크리스퍼 스크리닝(CRISPR Screening)을 활용한 교란 시퀀싱(Perturbation Sequencing), 엑소좀(Exosome) 분석, 체액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마커 발굴 등 최신 다중오믹스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텍 기업들이 신약 개발 및 전임상 과정에서 최첨단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신 다중오믹스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전임상 연구 지원 △정밀의료 및 바이오 데이터 분석 협력 △바이오기업과의 연구 협업 확대 △공동 연구 및 학술 활동 △Perturbation Sequencing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최적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두 기업은 공동 사업 개발을 강화하고, 최신 바이오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 및 헬스케어 솔루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공동 세미나 개최 및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세원 디코드셀 대표는 "우리 회사의 차별화된 다중오믹스 기술을 활용해 신약 개발 과정에서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연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디자인바이제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이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정보영 디자인바이제이 대표는 "디코드셀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텍 기업들이 신약 개발 및 비임상 전반에서 최신 다중오믹스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전임상 연구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더바이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