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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실적발표, 툴라스로마이신 매출 113% 향상
게시일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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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실적발표, 툴라스로마이신 매출 113% 향상



특히 아미코젠 자회사 중 하나인 아미코젠(중국)바이오팜유한회사(이하 아미코젠차이나)의 실적 향상이 이번 1분기 영업실적 성장세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아미코젠차이나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65%, 영업이익 92%, 당기순이익 91%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수의용(동물용) 제제와 원료의약품(API)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였고 그 중에서도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툴라스로마이신(Tulathromycin)’은 약 113%의 매출성장과 40%의 향상된 매출이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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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라스로마이신은 흉막폐렴 방선균 등 돼지, 소의 호흡기 질환에 주로 쓰이는 동물용 항생제이다.  화이자에서 보유, 판매 중에 있던 특허가 작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만료됨에 따라 국내외 주요 관련 업체들이 제네릭 제품을 준비하였고 작년 말에는 녹십자, 우진비앤지, 한국썸벧 등 16개사에서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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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박철 부사장은 “기존 툴라스로마이신 항생제의 특허가 만료됨으로써 툴라스로마이신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과 아미코젠차이나의 우수한 제품력이 이번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 큰 영향을 준 것”이라며 “시장규모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아미코젠차이나가 API뿐 아니라 최초로 중국에서 툴라스로마이신 완제 허가를 받게 된다면 영업이익률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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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동물의약품 시장규모는 연평균 약 6%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 2023년에는 약 40조원에 달할 것이며 국내 시장규모 역시 1조5천억원에 달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AI 등 질병의 지속적 발생과 확산에 의한 수요 증가 뿐 아니라 점진적 세계 경제성장에 따른 식량 공급 증가 등이 그 원인이다. 이러한 시장환경에 의해 동물용 항생제 API와 제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아미코젠차이나에 대한 시장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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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미코젠차이나는 이와 같은 동물용 의약품 시장의 성장과 제품 수요의 증가에 따라 툴라스로마이신 공장을 증설 예정에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3톤의 생산규모를 약 30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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