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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GOVenF 개최, GC녹십자 출신들의 신약개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게시일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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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판교 유스페이스1 컨퍼런스 룸에서 제1회 GOVenF (GC-OB Venture Forum)가 열렸다. GOVenF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순태 전 녹십자 대표이사 부회장 (현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 고문)은 개회사를 통해 ‘신약개발의 열정을 가지고 동고동락했던 녹십자 및 녹십자 가족사 출신들이 다양한 국내 Bio-Startup에서 새롭게 자리를 잡고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상황에서 본 행사를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 생산, 개발, 임상, 허가(RA) 분야에서 6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근황을 소개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또한 GC녹십자는 R&D 기획팀의 박영섭 팀장의 축사를 통해 ‘한 공간에서 얼굴을 맞대며 같이 일했던 분들을 이렇게 다른 공간에서 함께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신약개발의 열정을 잃지 않은 여러분들과 GC 녹십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하였다.

 

본 행사 프로그램은 3분의 연사분들의 강연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연사로는 녹십자 등기감사를 지낸 권재중 케이런벤처스 대표가 ‘Bio Startup 투자동향 및 대응자세’라는 주제를 통해 최근 경직된 투자 환경에 대한 원인 분석과 전망, 그리고 이러한 고비를 현명하게 넘기기 위해 Bio Startup이 갖춰야 하는 자세에 대해 강연해 주었다.

두 번째 연사는 녹십자 개발본부장을 지낸 이성열 전 JW중외제약/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가 구체적인 신약 기술이전 경험을 토대로 ‘신약 라이선싱 아웃 전략과 성공사례’에 대해 강연하면서 단순히 기술이전 규모에 연연하기 보다는 기술이전 이후 우리 프로젝트를 끝까지 잘 개발해 줄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회장 (전 녹십자, 녹십자 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시장 동향과 국내 Bio-Startup의 성장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국내 제약사는 글로벌 제약사 대비 시가총액, 매출액, 연구비 등에서 비교할 수 없는 격차가 있는 것에 대해 소개하면서 남들과 같은 분야,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없기에 국내 Bio-Startup들은 한발 앞서 재생의료, 디지털 헬스, RNA, 엑소좀, 마이크로바이옴 등 미래 기술 분야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주안점을 두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GOVenF 조직위원회는 녹십자 임원 출신 분들로 이루어진 자문단과 운영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운영 위원회는 정요경 알엔에이진 상무이사/CTO (전 녹십자 정제공정팀), 장기환 큐어로젠 이사 (전 녹십자 항체공학팀), 허민규 헤지호그 부사장/CTO (전 목암연구소 항암팀), 이민우 듀셀바이오 대표이사 (전 녹십자 신약개발팀)로 구성되어 있다. GOVenF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매년 5월과 11월 정기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백신, 재조합단백질, 항체, 저분자 화합물,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개발 경험을 갖춘 녹십자 출신들이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전문 분야의 case study 및 국내외 최신 트랜드를 주요 주제로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