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개념입증 완성한 ‘항내성항암제’ 플랫폼
- AI 스크리닝으로 암세포의 내성 발생 경로 확인 및 원천 차단
- 기존 항암 표준치료법과의 병용요법이 가능한 항내성항암제 후보물질 발굴 계획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항암제에 대한 내성은 주요한 암 치료 실패 원인 중 하나이다. 특히, 사망에 이른 암 환자의 약 90% 이상에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관찰되고 있어 암세포의 제거를 넘어 내성 극복에 중점을 둔 새로운 치료 전략이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오스코텍은 2026년 5월 연구소 내 기반기술팀을 신설하고, 항내성항암제에 대한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했다. 특히 10여 년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Technology Development Platform 책임자를 역임한 레지스 그레일(Grailhe Regis) 박사를 영입하고, 항내성항암제 AI 스크리닝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스코텍은 내성 역시 하나의 질병으로 봤다. 암세포가 내성을 획득하게 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단계별로 정밀하게 추적하고, 각 단계마다 내성을 억제할 수 있도록 약물을 개입시킨다는 논리이다.
오스코텍은 이 항내성항암제 AI 스크리닝 플랫폼을 ‘리벤델(RIVENDELL)’로 명칭하고, 상표 출원을 마쳤다. 리벤델은 신규 항내성항암제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혁신 신약 플랫폼이다. 기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되는 과정을 단일세포 수준에서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를 분석(single cell morpholomics)한다. 이렇게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속/고내용 검색(HTS/HCS; high throughput high contents screening) 시스템을 활용해 항내성 타깃을 발굴한다. 오스코텍은 리벤델을 통해 각종 암 치료에 적용되는 표준치료법(SoC)과의 병용할 수 있는 항내성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암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오스코텍은 리벤델 구축을 통해 신약개발 과정을 효율화하고 타깃 선정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암세포의 내성 획득 과정을 통합 스크리닝 한 이후 이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로 암(Tumor), 치료법(Therapy), 내성 타깃(Target of resistance) 모두를 고려한 ‘3차원 지도 T3’를 완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특정 암과 그에 대한 표준치료법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내성 발현을 제어할 수 있는 타깃을 찾아가는 동시에 신약 재창출을 통한 빠른 임상 개발 가능성까지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