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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범용 핵산 안정화 플랫폼(KRNA) 세 번째 MTA체결… 글로벌 파트너사 평가 확대
게시일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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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고도화 이후 신규 평가 요청 확대…글로벌 파트너 관심 증가

- 시험 평가 성공 시 텀시트·라이선스아웃 본계약으로 직결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자사의 범용 핵산 안정화 플랫폼(KRNA)에 대해 유럽 소재 생명공학 기업과 세 번째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플랫폼은 냉동·냉장 유통이 필수적인 기존 핵산 의약품의 보관·물류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조·유통 비용 절감 및 글로벌 공급망 효율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작년 6월 첫 MTA 체결 이후 계약이 거듭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검증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계약 대상 기업은 유럽에 소재한 생명공학 기업으로, 양사의 동의하에 회사명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 세 번째 MTA체결 — 글로벌 파트너사의 기술 평가 확대

 

작년 6월 첫 MTA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 이어 세 번째 계약이 성사되면서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사의 평가 및 검증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기술 자체가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첫 MTA 이후에도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해왔으며, 개선된 데이터와 물질에 대한 자체 평가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기존 논의 기업의 후속 평가와 신규 기업의 검토 요청이 이어지며 사업개발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MTA 단계에서 계약 상대방은 디엑스앤브이엑스로부터 물질을 수령해 자체 기준에 따라 직접 제형 분석 및 시험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라이선스아웃 딜의 핵심 검증 단계로, 평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텀시트 협상과 라이선스아웃 본계약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 mRNA를 넘어 핵산 치료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범용 핵산 안정화 플랫폼은 mRNA에 국한되지 않는다. RNA 기반 치료제, DNA 백신, 압타머, 유전자 치료제, 유전자 가위(CRISPR) 등 핵산을 활용하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해 기술의 활용 범위가 광범위하다. 현재 mRNA 안정화 수요가 가장 높지만 플랫폼의 특성상 단일 파트너가 아닌 복수의 파트너와 동시에 적응증별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구조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BIO USA 2026)에서 기술 고도화 이후의 새로운 시험 결과를 공개 중이다. BIO US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후속 논의가 집중될 무대로, 추가적인 MTA 및 라이선스아웃 협상으로의 연결이 기대된다.

 

권규찬 대표이사는 "세 번째 MTA 체결은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기술 평가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진전이며, 다른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도 MTA를 논의 중 "이라며" 플랫폼이 고도화될수록 기술 평가를 원하는 파트너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텀시트와 라이선스아웃 본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