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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젠, AI 융합 신약개발연구소 ‘아이디어 센터(iDear Center)’ 본격 가동
게시일 2022.07.27
조회1031

인공지능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양질의 데이터 생산기지 역할, 디어젠만의 인공지능 융합 신약개발플랫폼(DEARGEN iDears) 완성. 

항암 타겟,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신규 모달리티 확장. 


 

AI-First Pharmatech Company 디어젠이 AI 융합 신약개발 연구소 아이디어센터(iDear Center)의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어젠의 iDear Center는 경기도 동탄에 위치해 있으며, 약 800평의 크기로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회사 중에서는 최대 규모의 Wet Lab이다. iDear Center에서는 디어젠의 고도화된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발굴 및 디자인한 물질에 대해 직접 합성과 약효 테스트를 진행한다. 

 

또한 그 결과로 발생하는 양질의 실험데이터가 다시 인공지능 플랫폼의 고도화에 고스란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 체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iDear Center는 아직 미충족 수요가 많은 항암제 시장을 정조준하여, 신규 타겟(Novel Target)을 발굴 및 검증하고 최초(First-In-Class) 신약 위주의 인하우스 파이프라인을 연속적으로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디어젠은 이번 Wet Lab 구축을 통해 디어젠만의 지속가능한 신약개발 플랫폼 DEARGEN iDears를 완성하게 되었다. DEARGEN iDears는 디어젠의 AI신약개발 end-to-end 플랫폼으로, ▲타겟발굴 ▲히트물질발굴 ▲리드물질 최적화 ▲합성 실험 및 약효 테스트 ▲자체 데이터 생산 등 초기연구 전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디어젠 AI 신약개발 end-to-end 플랫폼 DEARGEN iDears, 디어젠 사진제공) 

 

배인환 최고개발책임자는 “2022년 올해 내에 물질 특허 4건 이상 도출이 목표” 라며 “이미 연구소 내부에서 다양한 후보물질의 검증 연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강길수 디어젠 대표는 “디어젠의 경쟁력은 탄탄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에 제약업계에서 수십년간 신약개발을 연구해 온 최고의 연구진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iDear Center의 론칭을 시작으로 신약 개발에 좀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